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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3 (09:02)
제목텐트의 결로현상
작성자캠퍼     파일첨부 : 2008-10-0523;26;37.jpg 조회 : 11353



캠핑을 처음 시작했을 때, 밤새 텐트 안에 생기는 정체불명의 물 때문에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결론은... 텐트가 샌다. 요즘 많은 캠퍼들이 사용하고 있는 티에라2의 경우도 처음 국내에 소개 되었을 때에는 그 살인적인 결로 현상 때문에 비가 새는 것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 이 때문에 장터에 내다 판 캠퍼도 있었다. 스노우피크 리빙쉘의 경우도 결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처럼 텐트의 결로 현상은 제품의 품질 고하와 무관하게 대부분 해당되는 사항이다. 결로는 텐트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타프의 경우도 안쪽으로 결로가 생긴다. 비오는 날 타프 안으로 물이 뚝뚝 떨어지면 오해 받기 십상이다. 결로는 여름에는 물론 겨울에도 발생한다.



텐트나 타프에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공기중의 수분이 떠돌다가 차가운 텐트나 타프 천에 닿아서 생기는 것이다. 이 수분은 여러 경로에서 만들어진다. 기본적으로 공기 중에 포함되어있는 수분도 있고, 땅에서 배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이 호흡할 때도 발생한다. 비오는 날 후덥지근한 버스 안을 생각해보라. 뿌옇게 변한 유리창에 손가락으로 낙서하기 바쁘지 않은가? 다시 말해 - 그러면 안 되겠지만 - 밀폐된 텐트 안에 누워자도 결로는 발생한다. 거실 텐트 바닥에 방수포를 깔아도 결로는 발생한다. 다만, 아주 조금 줄어들 뿐이다. 결로는 오히려 원활하지 못한 환기 때문에 심해진다. 즉, 텐트를 밀폐시키기보다 환기구를 열어서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것이 결로 방지에 도움이 된다.



물론 강제로 결로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거실 텐트내에 연소형 랜턴을 하나 켜놓는 것만으로도 실내의 습기를 많이 없앨 수 있다. 촛불 하나 켜둬도 도움이 된다. (화재 유의, 자리 비움 금지, 촛불 켜둔채 취침 금지) 그리 춥지 않더라도 비오는 날 실내에 보조 난로라도 하나 켜두면 쾌적해지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 실내 난방 온도를 높이면 마치 드라이어로 젖은 머리를 말리듯 거실 텐트 내부에 맺힌 결로를 없앨 수가 있다. 그러나 난방이 잘 미치지 못하는 텐트 아래쪽(무릎 아래)의 결로는 없애기가 힘들다. 게다가 커다란 거실 텐트 전체를 후끈하게 덥혀줄 난방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그럴 이유도 없다. 사실 결로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로가 발생하는 텐트에서 취침시 침낭이 곧잘 젖는다. 특히 습기에 약한 우모 침낭의 경우 결로 현상이 큰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 때문에 방수, 투습이 되는 고가의 침낭 커버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견 그럴듯해 보이지만, 비옷 입고 잠자는 모양새다. 침낭은 다음 날 볕 좋을 때 말리면 된다. 굳이 침낭 커버까지 사용할 이유는 없다. 이보다는 이너 텐트건 거실 텐트건 환기구를 충분히 열어서 공기 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결로 현상 개선에 좀 도움이 된다. 리빙쉘 등 텐트 하단에 흙받이 치마가 있는 텐트보다 없는 제품이 결로 현상이 덜한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흔히 흙받이가 삭풍을 막아주기 때문에 동계 캠핑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실제로 히말라야 극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텐트들중 흙받이가 있는 제품은 거의 없다. 흙받이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오토캠핑에 있어서 흙받이는 분명 유용하다. 극단적인 예일 뿐이다. 오토캠핑은 오지 체험이 아니다. 다만, 이로 인해 결로 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사실이므로 충분한 환기를 통해 이를 상쇄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거실 텐트 환기의 기본은 아래로 들어온 공기가 위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웠듯이 따뜻해진 공기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하단 환기구를 열어주고 동시에 상단 환기구를 열어주면 자연스럽게 아래로는 공기가 흡입되고 위로는 배출된다. 왼쪽, 오른쪽 모두 그렇게 한다. 환기구로 들어오는 찬 공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내려간다고하여 이를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한 환기는 결로 현상 개선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실내에 연소형 난로(석유 난로, 가스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살고 싶으면 열어라. 그리고 결로 자체가 실내와 실외의 기온 차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실내 온도를 낮추면 낮출 수록 결로는 감소한다. 신선한 공기,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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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캠스타 겨울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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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의 결로현상  
캠퍼
2009/10/13 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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